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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배편 (완도 / 제주에서 가는 길)
추자도는 제주 부속 도서 중 하나로
전라남도와 제주 사이에 위치합니다.
상추자도, 하추자도로 구성되어 있고
추포, 횡간도를 포함하여
4개의 섬에 사람이 살고 있지요.
양식업이 발달하고 풍광이 좋아
관광지로도 많이 선호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추자도 배편은
자주 오가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추자도로 가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제주에서 가는 방법과
완도에서 가는 방법이 있지요.
제주에서 가는 추자도 배편은
다시 두 루트로 나뉘게 되는데
'퀸스타2호'와 '레드펄'호가 제주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각각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제주에서 가는 추자도 배편
제주항 연안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게 되면
퀸스타 2호를 타게 됩니다.
상추자도에 하선하게되며 추자도를 거쳐 우수영까지 가는 배편이지요.
제주 출발시간 09:30
추자 출발시간 16:30
1시간 걸려 추자도에 도착하며
정기휴항은 2,4번째 수요일입니다.
▼퀸스타2호 여객요금
제주항 국제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경우
레드펄호를 타게 됩니다.
제주 출발시간 13:45
추자 출발시간 10:30
퀸스타2호에 비해 살짝 느려 1시간 30분 소요되며
하추자도에 하선합니다.
▼레드펄호(제주 추자) 여객요금
2. 완도에서 가는 추자도 배편
완도에서 출발하는 일정입니다.
레드펄호가 운행하며
완도 출발시간 08:00
추자 출발시간 15:45
2시간 소요됩니다.
▼레드펄호(완도-추자) 여객요금
레드펄호는 1,3번째주 수요일에 정기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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