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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 안압지 야간개장 시간 및 입장료


경주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안압지'
원래 명칭은 '동궁과 월지'로
통일신라의 궁궐터 중 하나입니다.
주로 태자가 거처하는 곳으로 사용되었으며
귀빈을 맞이하는 장소로 활용되었지요.




조선시대에는 관리가 되지 않아
폐허로 남게 되었는데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드는 곳이라 하여
'안압지(雁鴨池)'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따라서 복원이 된 지금은,
안압지 대신 '경주 동궁(東宮)과 월지(月池)
라고 부르는것이 더 올바른 표현이 되겠습니다.


동궁과 월지 야경은
경주에서 손꼽히는 야경 장소로 유명한데요
못에 비친 건물들의 화려함이
많은 이들의 넋을 놓게 하지요.
동궁과 월지 개장 시간은 09:00 ~22:00입니다.
입장 마감시간은 21:30

입장료는 성인 기준 2천원
어린이는 600원이지요






안압지 야간개장 시간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있는데요
더 많은 분들이 오랜시간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개장 시간을 22:30분까지 30분 연장하기도 합니다
연장 기간은 주로 하절기이며
정확한 연장기간은 해마다 변경되므로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나
뉴스를 참조해야 해요.

2016년에는 안압지 야간개장 연장이 4월~10월
2015년의 경우에는 8월~10월
30분씩 연장되었습니다.


동궁과 월지 주차장은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주차공간이 없는 경우도 많아요.
많이 밀릴 때는 주변 시설의 주차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동궁 앞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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