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예약 방법 2018년 ver.

창덕궁 후원 예약 방법 2018년 ver.

창덕궁은 한국을 대표하는 고궁 중 하나로
외국인 뿐 아니라 한국인들도 선호하는
아름다운 문화 유적입니다. 

태종 이방원이 지었으며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고 불리우지요.
주변 자연환경과도 절묘하게 어우러져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한국의 자랑거리.


4월부터 '창덕궁 달빛기행'이라는 행사를 시작하여  
최근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는데요,
저녁 시간 창덕궁을 둘러볼 수 있고
하루 100명만 입장을 받기 때문에
3만원 정도 비용이 소요되지요.

창덕궁의 대표적인 볼거리 중 하나로
'후원'을 빼 놓을 수 없겠죠?
후원은 비원, 복원, 금원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비밀스러운 정원이라고 하여 비원
금지된 정원이라고 하여 금원
이름부터 뭔가 베일에 감싸인 듯하고
아무나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별칭마냥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맞는 말이에요.
예약을 해야하거든요.
물론 예약 없이 현장 판매표를 구할 수도 있지만
현장판매표는 인터넷 예약분이 남아야 현장표로 전환되므로
웬만하면 인터넷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창덕궁 후원 예약 바로가기 

위 링크를 통해 예약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관람 6일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이니
뭔가 연휴기간이라거나 성수기에는
시간에 맞춰 부지런히 예약해야 합니다. 

일단 예약을 위해서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핸드폰번호와 비밀번호 4자리로 간편가입 가능하니
주저말고 가입해주세요.


위와 같은 예약화면으로 넘어가면
한국어 해설, 외국어 해설시간이
나뉘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외국어 관람시간에는 한국인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한국인 관람시간은
쉽게 매진이 됩니다.
미리 예약하는것이 중요하겠죠?

우리가 보고싶은 후원은 궁궐 전각 뒤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후원관람을 예약하면
궁궐전각 관람료가 포함되게 됩니다.
관람료는 성인 기준으로 8천원.
기타 다른 분들의 관람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입력 방지문자 입력 후
바로 예약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