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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빌리지 맵코드 및 쇼핑 포인트
아메리칸 빌리지는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정식 명칭은 '미하마 타운 리조트 아메리칸 빌리지'
미국 샌디에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본따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춘건 2004년도,
그리 역사가 오래된 관광지는 아니에요.
아메리칸 빌리지 맵코드는 33526452*52
아메리칸 빌리지의 랜드마크라고 한다면
바로 이 대관람차 '스카이맥스 60'
정작 대관람차를 타는 분들은 별로 없지만..
밑에서 보는게 훨씬 예쁘답니다.
저녁 시간대에는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공연자들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쇼핑몰들이 있는데요
한국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곳은
역시 이온몰과 백엔샵이에요.
그 밖에도 아메리칸 데포에서
잡화나 악세사리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서해안에 위치한 곳이므로
아메리칸 빌리지 해변에서는
멋진 석양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아메빌 소재의 많은 숙소들은
선셋뷰가 가능한 객실을 제공하고는 합니다.
양대 쇼핑 포인트인 이온몰과 백엔샵은
약간 취급물품에서 차이가 있는데요
먼저 이온몰부터 살펴볼까요?
ION Mall (x)
AEON Mall (o)
이온몰은 마트로 생각하면 큰 무리가 없어요.
다양한 공산품 뿐 아니라,
식품 코너도 있기 때문에 식재료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육아용품이나 아기용품 등도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지요.
이번엔 백엔샵을 둘러봅시다.
한편 백엔샵은 다이소와 드럭스토어의 중간쯤 된달까
인기 좋은 간식종류들 뿐 아니라
쇼핑리스트로 많이 꼽히는 상비약, 건강보조제 등이 다양합니다.
가격은 두 매장이 약간 상이하기 때문에
알뜰족들은 가격비교를 미리 해보시고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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