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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화폐 포린트(forint) 환전하는 방법
동유럽에 위치해있는 헝가리는 아름다운 나라 중
하나입니다. 주변에 체코,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우크라이나 등과 이웃해 있으며
유럽여행을 할 때 필수 방문지로 뽑히는 곳이지요.
특히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유명한
관광지로, 국회의사당, 성이슈트반 대성당,
부다왕궁, 어부의 요새등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입맛이 까다로워서
해외에 나가게 되면,
많은 음식들을 체험해보지 못하는 스타일인데요,
헝가리의 음식들은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튜같은 구야쉬라는 음식은
한국사람들도 좋아할만한 맛이지요.
하지만 헝가리같은 경우에는 유로존 국가에
속해있지 않기 때문에 여행을 하실 경우에는
따로 포린트(forint)라는 화폐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간혹가다가 유로를 받는 상점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많지 않을뿐더러 더 고가로 물건을 사게 됩니다.
헝가리의 화폐는 포린트라고 불리우는데요,
환율로 보면 한국돈으로 1포린트=4.2 원입니다.
대략적으로 250포린트가 10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여행하는 동안 큰 불편함은 없으실겁니다.
따라서 유럽을 여행하는 동안,
유로를 넉넉하게 준비해두었다가
헝가리로 넘어갈 때 유로를 포린트로
환전하면 됩니다.
1유로를 대략 300포린트로 환전가능하지요.
이 때 부다페스트의 은행에서 환전을 하는것보다
현지 환전소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게
헝가리 화폐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환전소의 경우에도 회사가 운영하는
큰 환전소보다는 개인이 운영하는 개인환전소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개인환전소의 경우에는 수수료를
거의 받지 않기 때문이죠.
여행을 할 때는 돈을 많이 가져가시는 것도 좋지만
소매치기와 같이 예상치못한 범죄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항상 돈을 잘 잘 챙겨야 하지요.
아무쪼록,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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