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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 자물쇠 해외여행갈 때 필수품


새로운 경험과 볼거리, 먹거리를 

체험하는 방법으로는 역시나 백문불여일견!

직접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것이 제일 좋겠지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해외여행자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의 증가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공항에 몰리게 되면서

안전에 대한 염려가 많이 생겨나고 있지요.

이에 따라 공항에서는 보안검색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테러위협을 받고 있는 미국의 경우에

보안검색을 엄청 강화해서 비행기 탑승전에

인터뷰까지 진행을 한뒤에 보딩을 할 수 있지요.

또한 보안 검색시에 특히나 비행기를 탑승하는

승객들의 수화물에 대한 검색이 

많이 강화되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수화물을 검색하다가 가방안에 수상한 물건이나

의심될만한 물건이 있으면 

그 가방을 임의로 열어볼 수 있습니다.


보통 여행객들은 여행가방이나 캐리어에

자물쇠등을 잠궈서 개인의 물품을 

도난으로부터 방지하고자하는데요, 

의심스러운 가방으로 판명이 된다면

가방이나 캐리어를 임의로 파손하여 열게 되지요. 


그렇게 된다해도 보안검색대에 파손에 대한

책임을 따로 물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TSA 자물쇠 입니다. 


TSA 자물쇠란, 

보안 검사요원이 마스터키를 소지하고 있어서, 

가방을 손상없이 열어서

안쪽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다시 원래 상태로

잠궈주는 기능까지 있는 자물쇠입니다.


따라서 요즘에는 아예 TSA 자물쇠가

캐리어에 내장되어있는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혹은 기존에 가지고 계시던 캐리어가 있다면,

TSA 자물쇠를 따로 구매해서 

여행갈 때 기존의 잠금장치가 아닌

TSA 자물쇠로 수화물을 잠구기만 하면 됩니다.


TSA 잠금장치라는 것은

 마크를 통해서 알 수 있는데요, 

빨간색의 다이아몬드 마크입니다.



이처럼 해외여행 가실 때

들뜬 마음으로 정성껏 짐을 챙겼는데,

공항에서 보안검색강화라는 이유로 

짐가방을 다 뜯어놓고 파손시켜놓으면

여행내내 기분이 좋지 않을겁니다.

미리미리 TSA 자물쇠를 준비하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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