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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기


2013년  방영했던 TVN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방송 이후, 

크로아티아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크로아티아는 유럽국가 중에서도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찾기에는

아직까지는 살짝 생소한 국가입니다.




크로아티아에 대한 비행정보가 많지 않아,

크로아티아 항공권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크로아티아는 아직 직항이 없어서,

1회 경유를 통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Zagreb)

여행 일정에 포함시키려 한다면,

자그레브에 먼저 도착하여 해안가 도로를 따라서

일정을 짜는 것이 보통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자그레브공항까지는

약 14~15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네이버항공권 검색을 통하여 항공권을 찾으면 

11월 기준으로 최소 150만원~170만원 이상

항공권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의 경우, 

최소 운항시간이 23시간 이상 소요되니

그다지 매력적인 항공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행자에게 시간은 곧 돈이니까요. 


크로아티아를 저렴하고 빠른 시간안에 가는

항공권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크로아티아는 독일과 상당히 가까운데요, 

따라서 어차피 경유를 1번하여야 한다면 

독일 경유 왕복항공권을 각각 결제하는 편이 

저렴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한국 <-> 독일 왕복 항공권 

독일 <-> 크로아티아 왕복 항공권을 

따로 결제하는 것이지요.





(1) 인천공항 ->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요즘 이벤트 중인 루프트한자 항공사를 통하여

최저가격 항공권을 검색하면 

왕복 비용 약 971,600원입니다. 

비행시간은 10~11시간 안팎입니다. 



서울->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 서울



(2) 독일 프랑크푸르트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공항 

스카이스캐너 홈페이지를 통하여 검색하니

왕복 171,783원이군요. 

프랑크푸르트에서 1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프랑크푸르트->자그레브 왕복


약 12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인천->크로아티아 왕복 항공권

구입할 수 있으며, 비행시간의 측면에서도 

편도 약 13~14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가격 대비 합리적으로 크로아티아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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