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가는법 총정리

독도 가는법 총정리  

동해에는 섬이 거의 없기 때문에 

비교적 항로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국가적 상징성도 있어 

비록 외딴 섬들이긴 하지만 

꾸준히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독도 배편은 당연히 

모두 울릉도에서 출발합니다. 

모두 출발한다니?? 

배편이 하나가 아니란건가!?

네, 하나가 아닙니다. 심지어 여러편 존재하지요. 

울릉도에서는 저동항과 사동항,  

두 군데에서 독도행 배가 출항하며 

저동항과 사동항의 위치는 

위의 지도와 같습니다. 

저동항에서는 엘도라도호, 씨스타3호, 씨스타5호가 출항 

사동항에서는 씨스타1호, 돌핀호, 씨플라워호가 출항 

요금은 각각 차이가 있는데 

요금과 배편 스케쥴은 위의 표와 같으며 

매일 운항하는 배가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보기 좋게 정리하자면 위와 같습니다. 

엘도라도호는 1일2회 운항하는 날도 있고 

매일 08:30 시간에 규칙적으로 운항하며 

교통 편의성이 좋은 편입니다. 

울릉도에서 독도로 가는 배편은 

부정기로 운행하기 때문에 

사전에 꼭 문의를 해야합니다. 

독도는 입도 목적에 따라 절차가 다른데, 

만약 일반 관람객인 경우 

여객선사를 통해 입도를 신고 하고 

울릉군으로부터 신고필증을 교부받아야 합니다. 

1회 입도 인원이 470명으로 제한되므로 

꼭 미리 신경써야 합니다. 

하지만 행사나 집회, 취재 등의 

특수 목적 입도의 경우 

울릉군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 후 

신고필증을 교부받고 입도선편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상 독도 가는법 및 주의사항 정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