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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비행시간 및 도착시간 정보
동남아 휴양지로 대표적인 곳 중 하나가
바로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안에서도 여행을 갈 수 있는
지역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은데요,
하롱베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하노이,
통일궁과 노트르담 성당으로 유명한 호치민,
태평양 바다와 함께 몸과 마음을 쉴수 있는
나트랑과 다낭이 있습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관광지로 가득한 베트남에서
나짱으로 불리우는 나트랑은
호치민에서 조금 더 북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태평양 바다와 맞닿아 있어
자유로움과 여유로움, 그리고 행복을
만끽하게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나트랑에서 대표적으로 둘러봐야하는 곳은
역시나 에메랄드 빛과 하얀 백사장이
끊임없이 펼쳐진 곳이에요.
그 곳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해양스포츠 또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백미이자,
나트랑 여행한 뒤에 남게 되는 추억입니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차가 많고 복잡해
쉽게 체험해볼 수 없는 스쿠터 투어도
나트랑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중 하나죠.
나트랑을 가기 위해서는 인천공항을 통해
캠란 공항으로 가야 합니다.
나트랑 비행시간은 짧은편에 속하는데요,
직항의 경우에 5시간 10분~ 5시간 35분
소요가 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엔 나트랑 비행시간이
5시간 10분정도로 가장 짧으면서도,
도착시간이 늦은 밤11시 55분에
공항에 도착한다는 측면에서
여행스케줄을 짤 때 편리합니다.
또한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도
나트랑 비행노선을 취항하였는데요,
나트랑 도착시간이 새벽 2시정도이고,
나트랑 비행시간도 비슷한 5시간 25분이기때문에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것 보다는
컨디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또 제주항공과 비슷한 가격대인
비엔젯 항공의 경우에는 나트랑 비행시간이
5시간 35분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
도착시간이 새벽 5시30분이기때문에
여행 계획을 짤 때 시간이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경유 항공은 비용면에서나
나트랑 비행시간면에서는
크게 이득이 없기 때문에
직항 항공을 이용하는것이
여행자들에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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