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비행시간 얼마나 걸릴까

코타키나발루 비행시간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의 대표 휴양지중 한곳으로 뽑힙니다.

아름다운 태평양 바다와 맞닿아 있는

코타키나발루로의 여행은

언제가도 따듯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나 환태평양조산대라 불리우는

불의 고리로부터 살짝 벗어나 있기에,

요즘 꽤나 잦은 지진이나 해일, 화산같은

걱정으로부터 한발짝 물러서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남아 지역에 위치한 대부분의 나라처럼

코타키나발루도 사계절이 있는게 아니라,

우기와 건기가 있지요.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건기에 여행을 하는 것이 추천드립니다.

건기에도 비가 올 수 있으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이죠.

 

코타키나발루 건기: 4월 - 10월

코타키나발루 우기: 11월 - 3월

 

 

코타키나발루 비행시간은

다행히도 한국에 직항노선이 있어서

5시간 9분에서 5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항공사마다 조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직항이외에 경유를 하게 된다면,

거의 최소 9시간 이상은 소요되기 때문에

가성비로 따지면 직항노선이 낫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비행시간이 2배이상

차이가 나게 되니까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직항노선의 시간이

저녁 7시에서 9시 사이입니다.

코타키나 발루에 도착하게 되면,

늦은 밤시간 혹은 새벽시간이므로 

숙소를 공항 근처에 미리 잡고,

여행 전 푹 쉬는게 좋습니다.

 

  

짧은 비행시간 후 숙면을 취하고,

그 다음날부터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세계 3대 석양을 볼 수 있는 탄중아루 해변,

말레이시아 버전의 피사의 사탑 사바주 청사,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 시티모스크

그리고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관을 가진 툰쿠 압둘라만 국립공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