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사용국가, 이렇게나 많다니!

스페인어사용국가, 이렇게나 많다니!

세계 여행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역시나 영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유럽이나, 일본, 중국등을 여행할 때에도

영어로 웬만한 의사소통이 해결되곤합니다.

 

 

 

영어와 더불어 같은 라틴어 계열인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와

아랍어, 중국어는 UN 6대공용어에

속해 있습니다.

 

 

대부분의 북미가 영어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중남미의 절반 이상은 스페인어를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영국이 북미를, 스페인이 중남미를

각각 식민지로 통치하였기 때문이지요.

 

중남미지역에서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나라는 다음과 같습니다.

 

멕시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쿠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우루과이, 온두라스,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파나마, 에콰도르, 파라과이, 엡살바도르,

 

니카라과, 푸에르토리코

 

 

 

많은 국가들이 중남미지역을 무한한자원을 가진

새로운 시장 개척지로 여길만큼

아직 개발이 많이 안된곳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스페인어사용국가가 몰려 있는

중남미 지역으로 사업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주로 영어보다 스페인어를 공부하지요.

 

 

중남미지역은 경제적인 잠재력뿐만아니라

페루의 잉카문명,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

아르헨티나에 걸쳐져있는 세계 최대의 폭포

이과수 폭포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중남미지역이 아닌 스페인어사용국가는

아프리카에 위치해있는 적도기니와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에 자그마한 나라인

안도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