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금 봉투 쓰는법 이름 위치는 어디에? 결혼식은 빠지더라도 장례식장은 빠지지 말라는 말이 있지요. 그만큼 힘들고 지칠때 찾아와 위로해 주는것은 유족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장례식장을 찾게 되면 지켜야 할 예절과 절차들이 있는데요 조의금 봉투 쓰는법도 그 중 하나에요. 비록 간단해보이지만 제멋대로 쓰면 상식없는 사람이란 소리 듣기에 딱 좋지요. 우선 조의금 봉투 겉면에는 부의(賻儀)나 근조(謹弔)를 많이 쓰는데 부의란 상가제 부조로 보내는 돈 혹은 물품 근조란 사람의 죽음에 대한 슬픈 마음 을 각각 뜻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추모/추도/애도/위령 등도 상황에 맞게 사용될 수 있지만 제일 흔하게 사용되는 건 역시 '부의'가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판매되는 조의금용 봉투에는 그 자체에 ‘부의’라고 써 있는 경우..
생활
2017. 7. 5.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