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보타니아 가는법 및 요금 외도는 개인 소유의 사유지 섬이에요. '외도 보타니아'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Botanic 이라는 단어는 식물이라는 뜻인데요, 외도에 식물을 많이 심고 가꿔놔서 외도 보타니아라고 이름지어준 듯 해요. (식물원 = Botanic garden) 원래 외도는 무인도였는데 개인이 1973년에 사들여 식물 넘치는 공원으로 가꾸신 거지요. 직접 가보게 되면 '여기가 정말 무인도였던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꾸며진 섬이랍니다. 외도 보타니아 가는법은 당연히 배를 타고 가야 해요. 그런데 외도로 가는 선착장은 한 곳이 아니라 꽤 여러 곳이지요.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선착장만 총 7개랍니다. 장승포, 지세포, 와현, 구조라, 조당포, 해금강, 다대 선착장 내 동선에서 가장 가..
여행
2017. 6. 2. 01:57